부안 사회복지관 취약노인여성 사회참여 프로그램 선정
2017-10-12 이인근 기자
[정읍시사] 부안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렛츠런재단(한국마사회)이 지원하는 농어촌발전지원사업 부안지역 1080 아름다움을 지키는 취약노인여성 사회참여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의 취약노인여성을 중심으로 뷰티관련교육을 진행, 노인여성강사양성을 통한 자격 및 수료를 이끌어 지역사회에 뷰티(위생관리)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활동할 수 있는 노인사회활동 일환이다. 본 프로그램을 구성해 하반기 10월~12월까지 렛츠런재단(한국마사회)의 지원을 받아 실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인여성의 역량을 강화, 지역내 사회참여로 노년의 활기찬 인생을 다시 맛 볼 수 있는 뷰티강사로서 2018년 노인사회활동의 신규 사업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