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 날, 범방 정읍지구협의회 변재홍・홍범철씨 표창

2007-04-30     변재윤기자

지난 4월25일 ‘제44회 법의 날’을 맞아 전주지검이 범죄없는 마을 선정과 준법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에는 범죄예방정읍지역협의회 정읍지구협의회 운영차장 변재홍씨와 부안지구협의회 운영차장 홍범철씨가 각각 공로패와 표창을 받았다.

당초 법무부장관 표창을 상신했던 범죄예방위원 정읍지역협의회 정읍지구협의회 운영차장 변재홍씨(卞載鴻/연지동,47,정읍웅변학원원장)는 대한변호사협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2004년부터 협의회 운영차장으로 활동하면서 사부자(師父子) 한마음 실천운동, 선도조건부 기소유예자 선도교육, 청소년 한마당대회, 생활 법 지키기 나의 주장 발표대회를 통하여 청소년 범죄예방과 학교폭력예방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또 그는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고 사회정의 구현에 열과 성을 다해 봉사하는 한편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이웃사랑의 덕행과 지역사회를 위해 타의 모범이 되는 자로 평가 받았다.

또 검사장의 공로패를 받은 부안지구협의회 운영차장 홍범철씨(弘範哲/부안군,50,예원조경건설 대표)는 2000년 7월 범죄예방위원으로 위촉되어 투철한 책임감과 봉사정신으로 청소년 선도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에 공헌한 공로가 인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