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희망찬노인대학 노인사회활동 연합 나들이
2017-11-09 이인근 기자
[정읍시사] 부안종합사회복지관 희망찬노인대학과 노인사회활동사업 참여 어르신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전북 남원 일대와 지리산 온천으로 연합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부안군의 지원으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년배 어르신들 간의 유대감 형성 및 친목도모를 위해 진행됐다.
이춘섭 관장은 “부안지역 어르신들이 가을나들이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 됐다”며 “어르신들의 즐겁고 건강한 노인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