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교육

2017-12-08     이인근 기자

[정읍시사] 부안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달 29일 부안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개선, 사회적 관계 증진 및 참여자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교육은 부안종합사회복지관과 부안군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이춘섭 관장의 노인여가생활교육, 정몽우 강사의 건강개선교육, 부안정신복지증진센터의 자살예방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100세 시대는 건강이 전제돼야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참여와 노인대학, 경로당 프로그램 등 사회활동을 적극 참여해 행복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춘섭 부안종합사회복지관장은 “부안지역 어르신들이 이번 활동교육을 통해 더욱 건강해지셔서 많은 즐거움을 찾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즐겁고 건강한 노인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