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본격 궤도 진입
2005-09-10 정읍시사
상동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송광덕)에 따르면 지난 6월17일 조합설립인가를 거쳐 같은 달 22일 사업시행인가를 신청, 시가 지난 8월30일 주거환경정비법 제28조 제1항의 규정에 의거 사업시행에 대해 인가했다고 밝혔다.
향후 지어지는 상동주공아파트는 11.603㎡의 대지에 아파트 3개동과 부대복리시설 2개동이 들어설 예정이며 23평형(35세대), 31평형(13세대), 33평형(195세대), 46평형(26세대), 60평형(2세대) 등 총 271세대의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오는 9일 현장설명회를 거쳐 10월15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