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5월! 내장산 녹음이 최고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임원진 문화관광 ‘팸투어’

2007-05-14     서창완기자

계절의 여왕 5월 싱그러운 녹음이 짙어가는 내장산에 한국방송연기자협회(회장 김성환) 소속 원로 연기자 18명이 정읍 내장산을 찾았다.

연기자들의 ‘팸투어’는 전북도와 전북관광협회가 주최해 정읍지역 문화관광 현장 체험을 통해 역사와 문화의 숨결을 느끼고 대자연의 멋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이어 올해도 내장산을 방문한 것.

김 회장은 “내장산 단풍의 울창한 숲이 너무 아름답고 자연의 곤충 새들이 많아 생태계 보존이 잘되어 모처럼 대자연의 기쁨을 만끽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방문 첫날인 10일 전주 한옥마을과 순창을 둘러본 후 11일 동학농민혁명기념관과 내장산을 탐방, 문화관광 해설사로부터 안내를 받으며 일주문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등 경내를 관람한 후 고창으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