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흘린 땀 고맙습니다!”

강 광시장, 환경미화원 위로 격려 단합족구대회도 가져

2007-05-16     정읍시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강 광 시장이 지난 4일 연지동 실내체육관에서 환경미화 행정 최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환경미화 종사자들을 만나 그간의 노고를 위로 격려했다.

강 시장은 이날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꿔진 시가지는 대내외적으로 도시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따라서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환경미화원 여러분들이야말로 우리 정읍의 자랑스러운 얼굴”이라고 노고를 치하하고 “이 같은 자긍심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언제나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 시장은 이어 환경미화원들과 팀을 이뤄 족구시합을 가지며 미화원들간 단합도모의 계기를 제공하기도.

이날 행사에 참석한 미화원들은 “우리 손으로 깨끗한 정읍시를 가꿔간다는 자긍심을 앞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정읍시 도시환경 가꿈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