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 바다호텔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2018-02-02     이인근 기자

[정읍시사] 부안 변산 바다호텔이 2018 무술년 황금개띠 해를 맞아 변산면 홀몸 어르신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이번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바다호텔 고삼규 대표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사랑나눔 실천을 할 수 있어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산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인갑 변산면장은 “평소 변산면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솔선수범해 따뜻한 정을 전하는 바다호텔 고삼규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