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 돕기 및 추석명절 이웃돕기 이어져
2005-09-12 정읍시사
대한양돈협회 정읍시지회(회장 김공수외 회원일동)에서 6백50만원을 내놓았고 북면 농공단지 소재 (주)미미의 박영춘(51세)대표이사가 지난 7일 정읍시청을 방문하고 3백90만70원을 전달했다.
박 대표이사는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80여명의 직원들이 정성과 마음을 모아 마련한 소중한 돈인 만큼 수재민 등 어려움에 처한 모든 이들을 위해 쓰여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정읍노인전문병원 신축업체인 (주)일원종합건설(대표 김중석)에서 1백만원, 정읍시의사협회(회장 박문희)에서 50만원, 베트남참전유공자회 정읍시지회(회장 전길창)에서 50만원을 내놓았다.
또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 부설 노인대학 학생일동이 41만6천원, 삼오기술사(소장 박종근)에서 20만원, 효도회 정읍시지회(회장 조경환)에서 1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