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후 공직기강 쇄신을 위한 특별교육
2005-09-17 정읍시사
이날 교육에서는 추석명절 전후 내, 외부인 등으로부터 각종 금품, 선물, 상품권 수수행위를 철저히 금지하여 건전한 명절 보내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최근 경찰관의 자체사고 사례를 들며 자체사고의 원인 및 결과 분석을 통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시켜 직원들 스스로가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짐했다.
한기만 서장은 교육에서 “명절전후 각종 선물 등 수수행위를 철저히 금하는 것은 경찰관이기에 청렴한 도덕성이 더욱 요구되는 것으로 깨끗하고 건전한 명절을 보내자”고 다짐하는 한편 “철저한 방범활동으로 명절기간동안 단 한건의 사건도 발생치 않도록 치안유지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