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 장마철 재난대비 철저 등” 당부
강 광시장, 6월중 청원조회에서 지시
2007-06-04 정읍시사
“정읍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 현안사업들이 내년에도 본격 추진되는 만큼 이에 필요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쏟고 장마철 재난대비에 철저를 기해 달라” 지난 1일 6월중 가진 청원조회서 강조한 강 광 시장의 훈시 중 일부다.
강 시장은 “6월말까지는 각 부처에서 내년도 국가예산안을 편성하여 기획예산처에 제출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한 후 “국소장 및 실과소장은 확보해야 할 국가 예산이 누락되지 않도록 관계부처에 출장하여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다.
강 시장은 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데다 장마가 예년에 비해 빠를 것이라는 일기예보에 따라 관계부서에서는 각종 공사장과 저수지 등 재해위험시설물 사전 점검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
또한 “재난 복구에 필요한 물자 및 자재 확보와 관리에도 만전을 기울이는 한편 여름철 각종 전염병 예방에도 적극 나서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특히 “6월은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시졈이라고 언급하고 “농축산업분야와 사계절 체류형 문화관광 분야 등 시정 전반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현안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