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소년지원센터

생활 어려운 청소년 대상 전통문화체험 마련

2007-06-11     정읍시사

정읍시청소년지원센터가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생활이 어려운 30여명의 청소년들을 초청해 현충일인 지난 6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마련한 것.

이들 청소년들은 한옥마을에서 전통비빔밥을 직접 만들어 보는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으로 다소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 재미와 유익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