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안보의식 집중 홍보기간 설정 운영
2007-06-17 정읍시사
정읍시가 6월 호국보훈의달 및 6.25 발발 제57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안보의식 고취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과 범죄사범, 각종 재난․재해요인과 환경오염 및 불법 무질서 행위 등 여러 가지 위험요소들이 많이 있다”며 “이를 사전에 인지, 불의의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특히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안보의식 집중홍보기간’으로 설정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또한 “생활주변의 위험요소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빠짐없는 신고정신이야말로 국가의 안녕질서 확립과 사건사고 예방의 지름길”이라며 생활 속의 위험요소를 발견할 때는 가까운 읍면동사무소나 정읍시 재난안전관리과(☏530-7610), 경찰관서(112), 군부대, 소방서(119) 등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