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 - 전종준 신임 KT 정읍지사장
2005-09-17 정읍시사
지난 1일자로 KT 정읍지사장으로 부임한 전종준(49) 신임 지사장은 “지역 주민들이 전화 ․ 인터넷 등 정보통신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품질향상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 지사장은 “직원들과의 상견례에서 개개인의 경쟁력 향상과 변화의 시대에 적응하는 근무자세 견지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할 것을 당부했다”고 덧붙이기도.
또한 전 지사장은 “그동안 익산지사 관할의 KT 정읍지점이 이달 1일자로 정읍 고창 부안 김제를 아우르는 정읍지사로 확대 승격됐다”고 소개하며 “조직 개편에 걸맞는 체제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익산 함열 출신인 전 지사장은 이리공고와 홍익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73년 체신부에 입사한 후 본부 마케팅부 ․ 인력관리실 ․ 전자교환통제국 ․ 법인영업단 ․ 서울중부영업국 근무 ․ 전북동부영업국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신종만 전. 지점장은 군산지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