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명 중복 맞아 복지시설에 닭 전달
2007-07-31 류성식기자
정읍시 북면 제3공단에 위치한 닭가공업체 (주)신명(대표이사 이재철)은 25일 중복을 맞아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닭 210수를 북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에 따라 북면사무소(면장 유성옥)는 북면 소망의 집과 신태인 천사마을 등 모두 10개 시설에 삼계용 닭을 전달하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 위로 격려했다.
(주)신명은 닭을 가공 처리하여 전국에 판매하는 회사로 3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역민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