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 전 아동 대상 아동인지능력 향상 서비스 사업 전개
2007-09-04 정읍시사
정읍시가 전국가구 평균소득 이하 가구의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인지능력 향상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한 아이북랜드와 웅진씽크빅에서 각 가정을 개별 방문해 독서지도 및 책 읽어 주기 등을 해주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미취학 아동들의 창의적, 생산적, 균형적인 발달을 꾀하겠다는 취지다.
시에 따르면 대상아동은 전국가구 평균소득 이하 가구의 취학 전 아동 중 지난 8월에 신청한 407명이다.
시는 이와 관련해 연말까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지난달 29일 읍면동 업무담당자와 업무회의를 통해 보다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