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김성실 화백 초대전 개최

2007-09-20     변재윤기자

정읍출신이며 (사)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 전북지회장인 김성실 화백 초대전이 전주 수갤러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전시기간은 9월1일~30일까지 이며 전시작품은 청색계절- 새암골을 주제로 하는 정읍의 여름풍경 15점이 전시되고 있다.

김성실 화백은 코리아아트페스티벌을 비롯 베를린, 터키, 중국, 일본, 러시아, 멕시코, 호주, 우즈베키스탄 등 국내외에서 30여회가 넘는 작품전과 지난해 8월 ‘2006 전북아트페어 프로페셔널’초대전 및 11월 전주우체국에서 ‘아름다운 내장산’작품전을 가진바 있다.

한편 김 화백은 지난 6월14일부터 10일 동안 평창예술회관에서 개최된 Welcome to Pyong Chang 대한민국 우수작가 214인 초대전에서 월드코리아(World Korea)상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