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관내 중증장애인 및 치매노인 방문 위문
2007-09-21 정읍시사
정읍경찰서(총경 강현신)가 지난 18일 금붕동 소재 중증 장애인 등 보호시설인 은혜의 집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찰은 추석 연휴를 맞아 중증 장애인 및 치매노인 30여명이 거주하는 본 시설에 생필품인 쌀 등을 전달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내 독거노인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강현신 서장은 “추석 연휴동안 불편한 몸으로 생활하시는 노인 분들을 위로하고 관내 치안 여건과 환경을 둘러보기 위해 이번 주 내내 불우 시설 등을 방문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주변 이웃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