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 조영식 담당 국무총리상 수상
‘근면 성실과 2007 시군구 행정정보고도화추진 공헌 공적 커’
정읍시청 정보통신과에 정보개발 조영식 담당(42․사진)이 2007년 시군구 행정정보고도화추진사업에 헌신적인 노력을 보여 국무총리상을 받은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평소에도 말수가 적고 업무에만 전념하는 스타일의 조영식 담당은 지난 6월 전국 1차 본가동시 자신이 습득한 확산지침서와 본 가동을 위한 참고사항 및 준비사항으로 ‘본 가동 실전 노하우’를 별도로 작성 타 시군에 전달해 타시군의 업무 추진시 참고가 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고도화 사업단이 ‘새올 광장메인’에 게시하여 전국 시군에서 본 가동 가이드로 활용할 수 있게 한 주역이기도 하다.
이에 그치지 않은 조 담당은 직원들의 본가동전 업무 혼란의 최소화를 위해 전 직원의 주요업무인 전자민원 상황을 치밀하게 재점검하는 등 업무에 만전을 기한 치밀함도 그만이 지닌 탁월한 업무추진력.
자신의 업무에 맞게 행정정보화업무 담당으로서 노하우가 풍부해 열의와 책임감 또한 강해 지난 2006년도 시군구 행정정보화 활성화 사업에는 전국 4위를 차지해 정읍시를 빛냈다.
또 2000년 전북대학교 정보과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기도 한 그는 근면 성실함과 공직자로서의 국가관 및 사명의식 또한 투철해 지난 91년 정읍군 내무과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어느덧 15년6개월의 근력을 지니고 있다.
조 담당은 공통기반시스템의 안전성을 위하여 추가로 서버를 중형으로 확장 도입하여 인사, 재정, 세정, 건축업무 등 타업무의 탑재시 시스템의 과부화를 최소화하였고 특히, 정읍시가 인사행정시스템 시범지로 선정됨에 따라 2007년 4월 공통기반 시스템을 조기 도입해 행정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의 성능을 최적화 했다.
이처럼 업무에 적극인 조영식 담당은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모든 일에 적극적이며 능동적인 생활로 청내 직원들과도 화합에 일조하는 주요인으로 수식어가 뒤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