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시청자들의 눈물샘 자극하며,광개토태왕으로 부활!

2007-10-18     정읍시사

또한, 연가려의 계략으로 양왕의 시해범으로 누명을 쓴 태자 담덕. 돌아오지 말라는 대신관의 말에도 불구하고 국내성으로 돌아와 가오리검의 심판을 받게된다. 단 한 명도 살아남은 사람이 없다는 가오리검의 심판에 그는 살아남을 수 있을것인가?

이미 1회 방송부터 20.4%라는 기록적인 첫회 시청률로 화제의 중심에 서왔던 [태왕사신기]는 담덕(배용준 분)이 본격적인 태왕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으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판타지 드라마의 새장을 열 [태왕사신기]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관심.

국내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태왕사신기]는 국내 뿐아니라 일본 및 동남아에서도 드라마의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되면서 국내를 넘어서 일본과 동남아 시장을 향한 국제적인 드라마가 될수 있을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종학, 윤상호 감독과 송지나, 박경수 작가를 비롯하여 배용준, 문소리, 이지아 등 호화 캐스팅과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등을 작곡한 히사이시 조의 OST 참여, 동방신기의 주제곡 등 과히 최고라 할 수 있는 팀들이 만들어낸 [태왕사신기]는 담덕이 조금씩 태왕의 면모를 갖추어가며 더욱 긴장감을 높이는 가운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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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옥기자 mr732177@esports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