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희망스타트, 영화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정읍시 희망스타트 센터가 희망스타트 참여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희망스타트에서는 노는 토요일인 지난 13일 가족으로부터 방치된 아동들을 위해 영화 상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희망스타트 센터 2층 회의실에서 30여명이 참여하여 1시간20여분동안 ‘챔피언 마빡이’를 상영한 것

희망스타트는 이밖에도 ‘영어야 놀자’ 프로그램을 (강사,유페미아시칸라스)1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2회째 실시했고 현재 결혼이민 외국인여성을 위한 한글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또 매주 월.목요일에는 2회에 걸쳐 통기타 강습도 가져오고 있다. 오는 27일에는 세 번째 영화상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