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李 부인 김윤옥여사, 23일 정읍 방문

2007-10-23     정읍시사

제 17대 대통령 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선 후보들이 전북민심잡기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광주 대선 필승결의대회에 이어 오는 25일(목) 전북에서 ‘국민성공시대 대장정 전북대회’가 개최 예정이어서 전북 민심 끌어안기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특히 23일(화)에는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후보 부인인 김윤옥여사가 전북당원교육 참석차 23일 전북을 방문. 오후 3시40분경 정읍 한나라당 선거사무실을 들러 당원 인사 및 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당일 한나라당 정읍선거사무실은 오후 5시 1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선대위(위원장 이의관)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체제 정비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김윤옥 여사는 당일 교육을 끝낸 후 정읍노인복지종합회관을 방문, 어르신들을 위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