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기 전북체신청장 정읍우체국 첫 방문
“고객과 직원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신바람 경영, 기본에 충실하자”
2007-11-03 정읍시사
올 7월 제27대 전북체신청장으로 부임한 김찬기 청장이 지난 23일 정읍우체국을 방문,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위로 격려했다.
이날 김찬기 전북체신청장은 업무현황 보고에 앞서 “지난 추석명절 우편물의 완전 소통에 힘써 준 집배원들의 그간의 노고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드린다”면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현지를 찾았으며 항상 현업을 지원하는 전북체신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어진 임정수 정읍우체국장은 업무현황 보고를 통해 “365일 36.5℃라는 고객 체감 서비스 증진과 중장기적 관점에서 경쟁력을 갖춘, 정도를 걷는 우체국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 말했다.
한편 김찬기 청장은 당일 직원들에게 기본에 충실한 신바람경영, 고객과 직원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