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인] 정읍연말 경기회복 기대감 높아
2005-10-02 변재윤
최근 전북지역 4개 상공회의소가 도내 174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도내 제조업체의 기업경기실사지수가 전 분기 대비 ‘103’을 기록해 3분기 연속 BSI 기준치 ‘100’을 넘어설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
이번 조사에서 4/4분기 경기가 지난 3/4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전망한 업체는 28.7%, 악화될 것으로 예상한 업체는 25.3%로 집계돼 경기호전을 전망한 업체가 다소 많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따라서 평가에서 정읍시는 인근 광주 삼성전자의 영향으로 지역 전기․전자부품 업종을 중심으로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 등이 지역경제 회성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