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신 경찰서장 관내 독거노인 위문

정읍경찰서 강현신 서장이 지난 6일 칠보면에 거주하고 있는 장 모할머니(86세,여)를 방문해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할머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강 서장은 특히 지난 4일부터 매일 3곳 이상씩 각 지구대, 파출소별로 10개소를 직접 위문을 다니면서 쌀 20포대와 라면23박스를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에 전달하며 춥고 어려운 연말에 주위의 소홀할 수 있는 가정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보여 훈훈함을 주고 있다.

강현선 서장은 이와 관련 “보호시설 및 독거노인 분들에게 부모처럼 대하고 자주 찾아가는 것이 가장 큰 선물이라는 것을 알고 어르신들과 작은 시간이라도 갖기 위해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더욱 노력해 추진할 예정이며 주위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