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행자부 조사팀 기동감찰 수감
2007-12-17 변재윤기자
지난 11일(화)부터 2일동안 정읍시가 행자부 감사관실의 기동감찰을 수감했다.
3명의 조사팀이 내려온 기동감찰에는 도시과 소관 도시계획지역 내 개발행위 적정 여부(농산물 도매시장 앞 도로변 석재공장, 고물상 등)와 건설과 소관 도로굴착 심의 및 점용관련 적정 여부 등을 살펴봤다.
그리고 교통 주정차 단속요원 채용 적정 및 건축과 소관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인건비(10명) 적정 여부를 감사해 일부 주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체육시설 사업인 홀인원 골프연습장의 당초 신고 부지면적과 실제 면적 일치 여부 등을 조사했으나 비교적 적정하다는 판단을 받아 대민 행정에 정읍시 행정이 원만했다는 평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