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보호관찰지소 독후감 경진대회
2007-12-25 정읍시사
법무부 정읍보호관찰지소(소장 김용구)는 지난 14일 보호관찰소 강당에서 ‘청소년보호관찰대상자 독후감 경진대회’에 응모한 총 40여편의 응모작 심사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에는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한 이 모군(15세, 중2년)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해 2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등 입상자에게 총 100만원의 상금을 비롯 도서상품권을 전달 받았다.
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여가시간을 활용하고 간접경험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지난 11월부터 양서읽기를 권장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