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원협장 산고 끝에 손사선 전조합장 선출
총 투표수 828표 중 691표 득표, 136표 얻은 이대건 후보 눌러
2005-10-08 정읍시사
지난달 30일 이대건 후보(44, 현조합이사)와의 2파전으로 치러진 조합장선거는 총 1.019명의 조합원 중 828명이 투표해 691표를 얻은 손사선 후보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손사선 조합장은 조합장이 공석이었던 관계로 당선과 동시에 조합장직을 승계 받게 됐다.
한편 합병대상 조합임에도 자생의 목소리를 높였던 손 조합장은 순자산 달성 4%라는 급박한 목표에 직면해 있어 손 조합장의 행보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