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우체국, 지역 농특산물 판매.유통전략 협의회 개최
농특산물 11개 작목반 농민대표 협조 구축
2008-01-07 정읍시사
농민 소득증대를 위해 정읍우체국(국장 김정옥)이 주관하는 2008년 정읍지역 농민대표 농특산물 판매유통 전략회의가 지난 4일 정읍우체국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설 명절을 앞둔 시점에서 열린 이날 협의회는 단풍미인한우, 단풍미인 토마토, 복분자, 사과, 한과, 고사리, 여주 등 지역 11개 농축업 생산 가공분야 농민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정읍우체국을 중심으로 한 온.오프라인 판매 전략과 유통방안이 제시됐고 협의회장에 단풍미인한우 김상준 대표이사를, 정읍시 농촌발전협의회 연구위원인 김상민 정읍우체국 고객대표위원을 사무국장으로 선출했다.
한편 정읍우체국은 협의회와 각종 우수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은 물론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 파워 구축과 판로개척을 위해 긴밀히 협조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