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무총리실서 쌓았던 역량 정읍에 쏟겠다”
청와대 민정수석 김형욱씨 18대 총선 예비후보자 출마
2008-01-07 변재윤기자
군림하는 국회의원이 아닌 찾아가는 정치, 국회의원이 되고파
정읍 영원출생으로 고려대 정외과를 졸업한 김 후보는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 비서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국민의 정부 시절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 비서관과 참여정부 대통령 비서실 사회조정3비서관, 한명숙 총리 민정수석비서관을 거쳐 현재는 대통합민주신당 국민대통합위원회 상임부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정읍 상동에 거주하는 양부모와 부인 손영옥씨(43)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