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검찰 법률문화교실 ‘알기 쉬운 법’ 강연

2008-01-21     변재윤기자

지난 17일(목) 오후 4시 전주지검 정읍지청(지청장 박경춘)이 법률문화교실을 열고 학생들에게 법에 대한 인식을 넓히도록 강의를 이뤘다.

박경춘 지청장을 비롯한 검찰관계자 및 정읍과 고창지구 범방 관계자들은 당일 고창군 소재 행복원을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자리를 가졌다.

더불어 생활하고 있는 중,고등생들을 대상으로「정읍검찰 법률문화교실」을 열고 학생들에게 ‘알기 쉬운 법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를 이뤘다.

박경춘 지청장은 “앞으로 세상은 꿈을 꾼 사람들의 것이고 역사도 꿈을 꾼 사람들에 의해 이뤄졌다”며 “역사적으로 큰일을 한 인물들은 대부분 어린 시절이 불우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점에 비춰볼 때 용기를 가지고 하루하루 벽돌을 쌓는다는 마음으로 노력하면 모두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용기를 북돋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