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미인쌀로 올해 설, 쇨래요!”
단풍미인쌀, 설맞이 특판 행사에서 인기 상한가
2008-01-28 정읍시사
정읍시와 정읍시농협공동사업법인이 설 명절을 앞두고 마려한 서울 특판 행사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시는 설 명절을 맞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우수성을 알리고 평생고객을 확보한다는 방침으로 서울 창동 하나로클럽 특별매장에서 지난 17일부터 특판 행사를 갖고 있다.
이번 특판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11일간 계속된다.
시식회도 함께 마련돼 입맛 까다로운 서울 주부들의 발길을 잡고 있는 단풍미인쌀은 현재까지 매일 300여포(20kg기준)가 판매돼 27일까지는 모두 3천여포, 약 1억3천500만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을 기대된다.
이처럼 단풍미인쌀이 서울 소비자들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은 생산 차별화를 통한 품질고급화와 단풍미인쌀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널리 홍보한 결실.
단풍미인쌀은 우량품종통일과 전량 계약재배를 통하여 품질관리원을 운영, 철저한 재배지 관리와 현장수매를 통한 혼입과 유출을 방지했고 18가지 자체 품질기준에 합격한 최상품만을 수매하여 첨단 가공공장에서 가공 우수농산물로인증(GAP)받아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정읍시가 자랑하는 최고급 쌀인 단풍미인쌀은 지난해 14만1천포를 생산, 올해도 전량 판매될 전망이다.
시는 판로확보를 위해 부산과 영남권 판매망 확보와 홍보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