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고 운동장 인조잔디구장 새단장
2008-02-04 정읍시사
정읍제일고 운동장이 인조잔디구장으로 새단장했다.
제일고 운동장이 인조잔디로 새롭게 갈아입은 것은 참여정부의 체육수업 내실화와 청소년 스포츠활동 공간화 추진으로 지난해 3월 최종 선정에 따른 것이다.
이번 조성 사업은 국비 2억8천만원과 시비 1억7천만원 등 총 4억5천만원을 투입, 7348㎡ 면적의 운동장을 잔디화 하고 트랙과 부대시설도 갖추었다.
잔디화로 그동안 흙먼지가 날려 불편을 겪었던 제일고 학생들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으로 건강한 놀이마당으로 제공된다.
또한 방과 후에는 개방돼 시민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선물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