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올해도 고품질 단풍미인쌀 생산에 ‘총력’
공무원 및 품질관리원 통합RPC 대표 참석 협의회
2008-02-05 정읍시사
정읍시가 올해도 지역 최고 브랜드 농특산품으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단풍미인쌀 고급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
지난달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고품질단풍미인쌀 생산을 위한 읍면산업담당, 품질관리원, 통합RPC대표 등이 모여 협의회를 가진 것.
이 자리에서 시 관계자는 “2007년도 고품질 단풍미인쌀 생산을 현장에서 노력해 온 품질관리원들의 노고로 품질이 한층 높아져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올 한해도 소신과 자부심으로 고품질 단풍미인쌀 생산에 전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는 또 단풍미인쌀 품질관리원 운영 활동사항 분석결과를 토대로 미비점과 개선시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2008년도 품질관리원 운영에 반영 세부품질관리 기준 재정비 및 실질적 품질관리방안 대책을 강구하기도.
시는 특히 2008년도 고품질 단풍미인쌀 생산 및 판매 계획, 단풍미인 브랜드 홍보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하고 “올해에도 전 재배면적 GAP인증, 단풍미인 골드쌀 생산 등을 통한 판로 확대와 농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차별화되고 인정받는 단풍미인쌀의 위상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