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체증, 문제없습니다!”

산외면 한우마을 기관단체, 원활한 교통소통 ‘만전’

2008-02-16     정읍시사

전국 최고의 한우특화 명소로 이름 높은 정읍시 산외면 한우마을 기관단체들이 설 연휴를 대비, 원활한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울였다.

기간 동안 산외면사무소 직원과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 및 단체들이 합동으로 면소재지 일대에서 교통지도활동을 펼쳤다.

설을 맞아 외래 방문객들이 급증함에 따라 주차시설 부족 등으로 불법 주.정차가 늘고 이로 인한 교통체증이 초래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예방대책 마련에 총력을 쏟은 것.

산외면은 특히 산외초등학교를 주차장으로 개방, 주민과 방문객들의 교통편익을 제공하고 있기도.

이번 설맞이 교통지도에 면사무소 관계자는 “한우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이 주차와 교통체증 등으로 인한 불편없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한우마을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