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 자문위원회 2월정례회 개최

2008-02-16     정읍시사

정읍시사 자문위원회가 지난 14일(목) 낮 12시 수성동 모란에서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위원인 서예가 상산 호영열 선생이 제공한 담긴 글(1면 관련기사)에 대해 설명을 청취하고 회원 상호간 우의와 발전을 다짐했다.

위원들은 신규로 참여한 위원들과 상견례를 갖추고, 정읍시의 현 정치판세분석과 아울러 마트 부도에 따른 지역경제 악재 요인 등을 토론한 후 본사 대표로부터 본회에 대한 목적과 입회자격, 활동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취지를 청취했다.

또한 자문위원들은 오는 3월 공식 출범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으로 이날까지 각 위원들이 추가로 추천한 입회인에 대한 검증을 이뤘고, 30여명의 발족수로 임원단 구성을 이달 중으로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시회 각 분야별 전문성과 참신성 그리고 정읍발전을 위해 헌신하고자 한 정읍인들로 구성된 정읍시사 자문위원회는 신문운영에 직접 참여해 전문경영인(CEO)을 공모할 계획이며, 회사 구성원으로 견실을 도모한다.

더불어 지역사회 환원에 일조토록 위원 한사람마다 역할을 전담해 관례적으로 이뤄온 봉사와 장학사업에 다른 형태를 찾아 새로운 이웃돌보기를 추진할 예정이며 몸으로 실천하는 정읍의 상징적인 활동을 추구할 방침이다.

위원들은 보다 정읍적이고 더욱 비전적인 정읍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다양한 토론과 세미너, 포럼을 주관할 예정이며 정원수 구별없이 동종계 위원은 배제해 심도있고 사실에 접근하는 여론을 수렴, 여과없이 보도되도록 주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