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도심이 확 달라지고 있다

시, 편리하고 아름다운 쾌적 도시 가꾸기 ‘총력’

2008-02-24     정읍시사

정읍시가 올해도 사계절 체류형 문화관광도시에 걸맞은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가꾸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 환경 및 도심 속 시민휴식 공간 조성과 열린 공간 확보를 통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도 포켓공원 및 담장 허물고 미화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고부면에 1개소의 포켓공원을 조성하고 8개소의 담장 허물고 미화사업을 추진한다.

고부면 복지회관 앞 포켓공원은 사업시행을 위한 실시설계를 발주했고 또 장명동 동초교 담장 등 8개소의 담장 허물고 미화사업은 실시설계 용역을 3월초 용역성과품을 납품받아 3월중순경 사업자를 선정 추진, 올해 10월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포켓공원조성사업과 도시의 담을 헐고 열린 공간 조성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는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47억2천900만원을 투입해 11개소의 포켓공원과 27개소의 담장허물고 미화사업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