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새마을국민운동 정신교육 및 평가대회
2008-03-10 정읍시사
새마을운동 정읍시지회(회장 이익규)는 지난달 28일 정읍청소년수련관에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문고회원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국민운동 정신교육 및 2007년 새마을운동 평가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대회에서는 김복순 영원면 새마을부녀회장(국무총리 표창), 김병선 시기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행정자치부장관), 시기동 송기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입암면 김삼순 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고, 송주섭 북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을 비롯한 18명이 정읍시장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새마을운동 평가 우수 읍면동으로 1위 옹동면, 2위 소성면, 3위 상교동, 4위 영원면이 선발됐으며 ‘숨은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는 1위 북면, 2위 장명동, 3위 칠보면이 각각 새마을 지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운동 중앙회 김재범 조직운영부장의 ‘읍면동 새마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도 열렸다.
한편 이날 강 광 시장은 “시민이 잘 사는 정읍․시민이 행복한 정읍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