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인]정읍소상공인지원센터 내년1월 전북도 위임 예정

2005-10-15     변재윤
정읍소상공인지원센터가 내년 1월1일부터 전북도로 위임될 예정이어서 관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창업 및 기업지원 활동이 더욱 활성화가 이뤄질 기대가 높다.

위임되는 전북도내 센터는 정읍을 비롯 전북,익산,남원 4개소이며 군산,김제 2개분소가 소재하고 있어 센터장 4명을 포함 직원 21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센터가 내년 1월부터 도에 위임되면 지역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창업 및 기존기업의 경영개선.자금확보.인력활용.기술지원 등의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며 소요되는 운영예산은 국비로 지원을 받는다.

또 업무 중 상담업무와 직원들의 복무관리 등의 예산집행 업무는 전북도 중소기업지원센터에 위탁되고 지역센터의 설치.폐지 및 직원 임용.해임 등의 인사와 감사업무는 도가 직접 관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