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내장단풍철 교통안전 종합대책 마련
2005-10-15 정읍시사
이에따라 경찰은 평균 일일 순찰차3대 등 50여명의 경찰관을 동원 교통소통과 안전한 교통관리를 마련하고 행락지 질서문란행위에 대한 철저한 지도, 단속으로 행락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단풍철 기간동안 공원파출소 직원 11명, 전경 9명을 3교대 근무배치 시켜 안내 및 제반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기만 서장은 “20분 간격으로 대중교통이 운행하는 만큼 이 기간에는 버스를 적극 이용토록 유도하여 내장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단풍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