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법질서 확립 워크숍 개최
범죄 현장대응력 강화 및 범국민적 질서회복 운동 전개
2008-04-09 정읍시사
정읍경찰서(서장 강인철)가 지난 3일 법질서 확립을 위해 각과장 및 법질서 확립 실무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장실에서 워크숍을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기초,교통질서 확립반 등 5개 분야 16개 추진과제의 목표 성과와 각반에서 추진할 사항에 대한 세부사항을 점검했다.
먼저 생활안전과와 경비교통과는 기초, 교통질서 지키기, 사행성 게임장 등 생활주변 무질서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홍보하고 찾아가는 질서교실을 지속 운영하고 정보보안과는 선진 집회시위 문화 조기 정착, 경비교통과 불법폭력시위 현장 사법처리 및 사후 처벌과 배상청구로 불법 폭력시위, 파업 등 공권력 침해행위에 대해 엄정한 법질서를 확립을 꾸준히 추진할 방침이다.
또 수사과는 불법 사금융과 대포차량 그리고 갈취사범 등 서민경제침해 사범을 집중 단속 해 서민이 안심하고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법질서 확립에 적극적인 추진을 도모한다.
이와 더불어 정읍경찰은 범죄 현장대응력 강화 및 범국민적 질서회복 운동을 전개하고 안전한 민생치안을 확보하고자 지역경찰, 수사, 형사 관리자등 30명이 참석하는 결의대회 및 간담회도 추진했다.
강인철 서장은 “일선 관리자들이 자기가 맡은 아주 작은 일부터 충실히 이행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시민에게 친절 공정한 경찰상 구현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