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면 은선리 오리 축사 화재
2008-04-20 정읍시사
지난 17일(목) 정오 영원면 은선리 전모씨(42)가 운영하는 오리 농장에 화재가 발생해 300여만원의 재산(소방서 추산) 피해를 내고 진화됐다.
10여분만에 진화된 이번 화재는 506전경대가 고부지구대에 파견근무후 부안으로 돌아가던 중 불빛이 있는 이 농장을 보고 지구대에 통보, 119가 출동하게 된 것.
비닐 하우스 1동 일부가 소실됐고 사료 및 물 자동공급설비 등이 불에 탔으나 소방서는 이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