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지원 위한 10개 기관(단체) 업무협약
18일 월드비전 정읍비전사회복지관 등 청소년 올바른 성장 지원
2008-04-27 정읍시사
정읍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꿈의 터전’(초등5,6학년 40명)과 월드비전정읍종합사회복지관 등 10개 기관(단체)은 지난 18일 여성문화관에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교육생들의 청소년기 올바른 성장지원을 위해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단체)은 월드비전정읍종합사회복지관, (사)한국BBS전라북도연맹정읍시지회, 정읍시청소년지원센터, 정읍시자원봉사센터, 정읍시희망스타트, 정읍농협, 정읍소방서, 정읍시여성단체협의회, 전북과학대학복지계열봉사대, 정읍배영고등학교 축구동아리로 이들은 청소년 활동과 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앞으로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콘텐츠 자원 등의 효과적인 연계 방안을 구축하여 지역사회 관심도 제고와 교육생들의 자긍심 고취 등이 기대된다.
이날 이종철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지역사회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장기적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