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의 땅 정읍
2008-04-27 정읍시사
대 우
어둠을 비질한 개벽의 땅
파랑새 녹두꽃 성지 정읍
생명의 땅 상생의 땅 미래의 땅
타다 남은 가슴
눈물어린 얼굴에도
웃음꽃향기
눈뜨고는 서러워
죽어도 눈 못 감아도
자존의 양심이
주인의식이
역사의식이
개혁의식이
시대의 거울되어
역사의 등불되어
자각에 빛이되어.
생명사랑 사람사랑
자유와 평화며 정의에
주인공들이 사는 땅 정읍.
생의 나라 진리의 고향 우주의 주인 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