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사회봉사단, 동학축제 이름표 달아주기
2008-05-13 정읍시사
한국전력 정읍지점(지점장 정동파) 사회봉사단이 9일 황토현 동학축제에 참가해 지역사회와 동참하는 기업이미지 제고 및 대고객 서비스 의식을 고취하고자 ‘어린이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정읍시 덕천면 황토현 현장에서 아침 9시부터 하루 동안 펼친 이번 행사는 정읍지점 사회봉사단원 10명이 참가해 가족과 함께 나온 유치원 어린이들과 초등학교에서 단체로 참가한 1,2,3학년 초등학생 등 500여명에게 미아예방 캠페인 목걸이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를 실시한 것.
또 음료, 선캡 1,000여개, 티슈 700여개 등도 나눠주고 전기상담 및 전기불편사항도 접수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하기도.
한전 정읍지점 관계자는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사업을 계속적으로 펼쳐 주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한전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