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저소득층어린이 위한 복지서비스 네트워크 협약식

2008-05-16     정읍시사

월드비전 정읍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희경)이 복지서비스 네크워크 구축을 통해 상호연계 협력하여 지역사회 빈곤.결손아동에게 더 낳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안전망 확충에 기여하고자 적극 나섰다.

복지관에 따르면 정읍시 지역아동센터 11곳과 지난 6일(화) 10시 별관 2층(사랑의도시락 나눔의집)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내용은 아동의 복지서비스 실태 및 환경을 파악하고 필요 지원을 이뤄 복지서비스제공과 발전에 기여하는 활동과 연합사업이 해당한다.

이에 따라 복지관과 협약 센터들은 오는 12일(화) 학산고등학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마련, 어린이 300명에게 아동보호를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에 참여하는 지역아동센터는 희망지역아동센터, 햇살지역아동센터, 가람지역아동센터, 고부지역아동센터, 정읍지역아동센터, 신정지역아동센터, 신태인꿈나무교실, 늘푸른지역아동센터, 새벽나래지역아동센터, 칠보햇살나래지역아동센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