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읍면 지방세정 종합평가 ‘옹동면’ 최우수상 선정
2008-05-16 정읍시사
정읍시가 15개 읍면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7 읍면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에서 옹동면(면장 윤삼기)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07년도 지방세 과징분야, 지방세정 운영분야, 읍.면장 관심도 등 총 4개 분야 13개 항목에 걸쳐 서면 및 현지 확인평가로 이뤄졌다.
평가에서는 최우수상 옹동면(시상금 70만원), 우수상 고부면(시상금 60만원), 장려상 이평면(50만원), 노력상 신태인읍(20만원), 북면(20만원)이 기관표창을 받았다.
세정업무 유공공무원에는 세정과 정성섭.조성민, 고부면 김은희, 이평면 김영택, 옹동면 정현정씨가 시장표창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일 이들 우수기관 및 유공공무원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시관계자는 “앞으로 납세자 편의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탈루 지방세 방지 및 공평과세 등에 더욱 힘써 조세정의와 지방재원 확충에 전 행정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