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발전 방안 위한 경우회 임원과의 간담회 개최
2008-05-28 정읍시사
정읍시가 퇴직경찰공무원들의 모임인 경우회 임원들을 초청, 시정발전 방안에 대한 모색과 함께 민선 4기 시정 비전에 대해 공유했다.
시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강 광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우회 임원 및 분회장 35명을 초청,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경우회 회원들은 내장산리조트조성사업과 유스호스텔 건립사업 등 시정현안 사업의 순조로운 추진과 관련, 강 시장을 비롯한 정읍시의 역동적인 시정운영에 대해 지역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 앞으로 정읍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계절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과 방사선 연구의 첨단과학 단지 조성 등 주요 사업 및 시의 비전 실현에 지혜와 뜻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근 시민들의 호응 속에 시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범시민 운동인 ‘남을 비방하지 말고 서로 칭찬하기’ 결의대회와 함께 결의문을 낭독하기도.
이날 강 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고 있는 경우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후에도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과 개방형 자율학교, 방사선 연구센터, 내장산 리조트조성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