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교육생 및 시청 청소년팀원
이평면에서 농촌일손돕기 일환 ‘감자 캐기’
2008-06-23 정읍시사
정읍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꿈의 터전’(초등5,6학년 40명) 교육생들은 정읍시청 사회여성과 청소년팀원들과 함께 지난 14일(토) 정읍시 이평면 세곡마을 친환경 감자 밭(대표 김낙구)에서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이날 직접 감자를 캐고 나르며 땀방울의 소중함을 재인식하는 소중한 시간을 했고 또 농가에서 직접 준비한 감자와 점심도 함께 하면서 서로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한편 정읍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꿈의 터전’은 향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