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차량광고 버젓 “안전지대 불법 묵인?”
2008-07-09 정읍시사
“이거 불법 아닌가요?”
수성동 터널인근 도로 안전지대에 한 차량이 현수막을 게첨한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해있는 모습을 보고 시민들이 혀를 차고 있다.
특히 이 차량으로 상대 차선에서 진입하는 차량을 가리고 있어 교통사고 유발 및 도시 미관을 해치는 시설물로서 왕래하는 운전자 및 시민들에게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
시민들은 불법 게첨 현수막 등은 재빠른 철거와 단속이 이뤄졌던 점에 비쳐 장기간 방치한 이 차량은 당국의 특혜성 묵인(?)인지 의구심을 던지고 있다.